NH농협은행 강원, 취약계층에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는 20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했다.

농협은행은 구세군과의 협력을 통해 도내 18개 시·군 장애인, 고령층, 아동 등 취약계층 관련 사회복지시설 등에 우리 농산물과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 1억5천만원 상당을 전달한다.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대원 본부장, 박동주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