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뉴스

동해시 최초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강원도사회공헌정보센터 0 1,971 2022.08.19 14:39

강원 동해시에 최초의 부부 아너소사이어티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추암횟집을 운영하는 박은주씨다.

그는 아너소사이어티 2호인 추암횟집 박태권 대표의 배우자다.

지난 6월 초기 가입 약정금 1천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총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하면서 강원도에서는 95번째, 동해시에서는 5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그는 "앞으로도 기부문화에 동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8일 동해시청에서 열린 회원 가입식은는 심규언 시장과 유계식 강원사랑의열매 회장, 동해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박태권, 김연수, 이희철 및 강릉권역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를 받으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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