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뉴스

KBO, 80개 중학교 대상 '찾아가는 연식야구 교실'

강원도사회공헌정보센터 0 1,885 2022.09.05 09:02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80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2 찾아가는 연식야구 교실'을 연다.

KBO는 4일 "찾아가는 연식야구 교실은 야구 저변 확대와 은퇴 야구인들의 사회공헌 실현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이라며 "올해 수업은 오는 5일 강원 봉래중, 영월중, 평창중 강습으로 첫발을 뗀다. 장성호 KBSN SPORTS 해설위원이 일일 강사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올해 연식야구 교실의 강사진은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회원들로 구성한다.

프로야구 출신 은퇴 선수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연식야구를 가르치고, 학생 교육 현장에서 재능기부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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