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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신문] “고인의 존엄성과 마지막 애도”… 삼척시, 무연고 사망자 첫 공영장례 시행

강원특별자치도사회공헌정보센터 0 277 02.06 09:1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첫 공영장례를 진행했다.

공영장례는 가족관계 해제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 및 저소득 층 주민을 위하여 지자체에서 빈소를 마련하고 장례 의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는 첫 공영장례로 근덕면에 주소를 둔 여성을 삼척 하늘정원 장례식장에 지난 1일 빈소를 마련, 2일 오전 발인하여 화장 후 삼척시 추모공원에 5년간 봉안한다.

특히고인의 장례식에는 삼척 청년봉사단(회장 김영호회원들이 상주로 자리를 지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시는 앞으로도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 공영장례 지원을 통하여 사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존엄과 존중이 보장되고 상부상조의 공동체 의식과 사회복지의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출처]: 2024. 2. 5.(월), 유교신문 전남표 기자, “고인의 존엄성과 마지막 애도”… 삼척시, 무연고 사망자 첫 공영장례 시행

[기사원문]:  “고인의 존엄성과 마지막 애도”… 삼척시, 무연고 사망자 첫 공영장례 시행 (cf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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